서론
해당 강의의 내용이 많지 않을 뿐더러 핵심 키워드만 정리를 하다보니 이번 포스팅은 다소 내용이 짧습니다. 주요 내용만 알아봅시다.
내용
SW는 계속 변한다.
우리가 다뤄야하는 소프트웨어는 늘 새로운 것이 나오고 계속 해서 진화한다. 새로운 소프트웨어가 나오는것뿐만 아니라 이전에 이미 나와있던 SW가 변화하고 진화할 수 도 있다.
예를들어, 객체지향의 OOP 개념도 무려 1966년도에 처음 나왔다고 한다. 지금도 기본적으로 프로젝트를 설계할 때 OOP의 기본 원칙을 지향하여 설계를 하게된다. 1966년도에 나왔던 OOP의 원론적인 내용을 가지고 지금도 변화해나가며 사용하고있다.
이렇듯 우리는 계속 학습해나가지 않는다면 시대의 변화에 따라가지 못하여 도태될 수 있다.
시간 VS 실력
이 질문에 대해 좋은 예시 하나를 들어주셨는데, 필자는 이 예시가 너무 이 주제와 알맞고 좋은 예시라고 본다. 강의에서는 이런 말씀을 해주신다.
나무에 앉은 새는 가지가 부러질까 두려워하지 않는다.
새는 나무가 아니라 자신의 날개를 믿기 때문이다.
위의 말을 이해해보면 보통 나뭇가지는 얇고 힘이 없기에 오랫동안 지지를 할 수 없을 수 있다. 그런데 새는 나뭇가지가 부러질만한 시간을 생각하는 것이 아닌 본인의 날개(실력)을 믿고 앉아있는 것이라고 볼 수 있다.
이 예시를 이해하면 본인의 실력을 잘 가꾸어 준비가 되어있다면 어떠한 시간에도 쫒기지않고 본인의 페이스대로 잘 나갈 수 있다고 보면 될 것 같다.
공학 VS 장인정신
여기서 말하는 공학은 학교에서 배우는 공학이라고 보면 될 것 같다. 보통 이 개발 업계에서 이런 말이 있다고 한다.
소프트웨어 개발의 80% 이상은 동작하고 나서부터 발생하고, 해당 코드를 이해하는데 90% 시간이 소요되고, 수정하는데는 10%미만의 시간이 소요될 수 있다.
위의 말에서 필자가 느낀 것은 개발에 중점을 두어야하는 것은 개발과정에서 일어나는 문제들보다도 실제 개발이 어느정도 끝난 후 발생하는 나오는 문제들이 정말 많기에 초기 개발보다도 이후의 개발 == 유지보수에 대해 초점을 맞춰서 개발을 해야한다고 말하는 것 같다.
여기서 말하는 공학이 보통 학교에서 듣는 공학을 말한다고 하였는데, 학교에서 개발하는 과제들은 결과물만 도출하여 제출하고 학점을 받으면 끝이기에 해당 개발 이후의 문제점들을 관리해볼 수 없다는 것이다.
이렇게 개발의 결과물에 대해서 공학적인 부분만 공부하기보단 장인정신을 갖고 개발 이후에 나오는 문제점들을 유지보수 할 수 잇는 실력을 갖추는 것이 중요하다고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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