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ily/Trip1 드디어 떠난 퇴사 여행 (feat.제주도) 이 블로그를 처음 쓰게 된 계기가 작년 10월쯤이였나, 처음 코로나 걸렸을 때 치료센터에서 너무 심심한 나머지 시작하게 되었었다. 그때만 해도 Daily 카테고리 하나만 있었는데 어느덧 개발 관련 내용만 약 200개 정도가 됐고 그때 당시 재직하던 회사에서도 이직을 하게됐다. 다시 생각해봐도 그동안 정말 바쁘게 달려왔던 것 같긴하다. 이제야 여유를 찾아 포스팅을 할 수 있게됐다. 이번 글은 제목 그대로 제주도에서 지낸 여행 일기다. 글을 작성하고 있는 지금도 제주 애월 하이엔드 제주 카페 에 있다. 어제까지만해도 친구 둘과 총 셋이서 이곳저곳을 돌아다녔는데 친구들은 일정이 있어 돌아가고 혼자 제주에 남아있다. 어제 애들을 보내고 혼자 숙소로 돌아가는데 너무 외롭고 두렵기만 했다. 근데 오늘 일어나서 아침.. Daily/Trip 2022. 11. 1. 이전 1 다음 💲 많이 본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