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왜 성장해야하나 ?

서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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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스트캠퍼스] 더 레드 - 백발의 개발자를 꿈꾸며 : 코드리뷰, 레거시와 TDD(백명석, 최범균)의 강의를 듣고 좋았던 부분들과 저의 생각을 정리해보려합니다.

해당 "왜 성장해야하나"의 강의는 11번가 백명석님이 진행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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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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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을 어제처럼 살아도 우린 살아갈 수 있다.

여기서 말하는 어제는 누군가에겐 한없이 바쁘게, 열심히 살았던 어제를 말할 수도 있겠지만 여기서는 어제의 역량이 오늘의 역량과 같더라도 우리가 먹고 살기엔 지장이 없을 것이란 말로 이해하면 더 와닿을 것 같다. 실제로 필자는 이말에 굉장히 공감한다.

 

그 이유는 한때 주어진 일만하고 꼬박꼬박 들어오는 월급으로 놀기에 급급했던 시기가 있었기때문에 더 공감이 된 것 같다. 근데 이렇게 현재 삶에 만족하며 더 이상의 발전 없이 살아간다면 앞으로의 미래가 어떻게 될까?

 

분명 누군가는 회사에서 주어진 일만 잘 하더라도 인정받으며 잘 살아갈 수 도 있다. 그렇지만 분명 주어진 일만 하고 더 이상의 개인적인 발전을 안한다면 우물안 개구리 왕이 될뿐이다. 

 

당연히 회사에서 주어진 업무에 대해서 어떻게 더 효율적으로 풀어나가고 해결해나갈지를 고민하면서 성장해 나가는 것은 모든 직장인들의 과제이다.

 

그렇지만 그것에 안주하지않고 안에서 추가로 더 발전적인 무언가를 해나가는 것이 우리의 밝은 미래를 위한 성장 에너지가 되는 것은 분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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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칠기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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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칠기삼이란 사자성어의 사전적 뜻을 먼저 알아보자. 그 뜻은 "모든 일의 성패는 노력보다 운에 달려있다" 라는 뜻이다. 다시 말해 운이 7할 재주가 3할을 의미하며 운이 결국엔 모든 것을 좌지우지할 수 있다라는 뜻으로 볼 수 있는데 좀 더 나아가 결국에 우리는 개발이라는 업무에 대해서 운으로 모든 것을 퉁칠 수 있을까를 고민해봐야한다.

 

당연히도 어딘가에는 나보다 더 뛰어난 사람은 많고 대단한 사람은 많다.

 

그래서 우리는 운의 7할에 모든 것을 맡기기엔 무리가 있고 나머지 3할의 재주를 빛 내기 위해서 우리는 항상 준비를 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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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리더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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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는 아직 사회에서의 경력이 높지않아 리더라는 타이틀에 대해 아직 근접하지않지만 현직 팀원으로써 좋은 리더를 볼 수 있는 능력이 생긴다면 앞으로 성장하면서 보다 좋은 리더로 나아가는데 도움이 되지않을까 해서 정리해보려한다.

 

리더라는 자리로 올라갔다라는 것은 그 분야에서 인정받는 실력이 되었기에 올라간 자리이며, 누군가는 그 자리에 올라갔을 때 본인의 실력을 믿고 혼자 다 해결해 나갈려고 하는사람도 있을 것이다.

 

그렇지만 리더로써 본인이 맡은일에 대해 잘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나 혼자 일을 하는 것이 아닌 본인의 팀원들을 잘 가꾸어 팀원들이 좋은 성과를 만들어낼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좋은 리더라 볼 수 있다. 

 

사실 이렇게 한다는 것이 정말 쉬운것은 아니라는 생각은 든다. 모든 사람이 본인의 성격과 맞지도 않을 뿐더러 많은 다양한 사람을 컨트롤 한다는 것은 정말 어렵다. 그렇기에 좋은 리더가 되는것은 참 어렵다.

 

그래서 우리는 리더라는 자리에 올라갔을 때 본인이 빛내는것보단 본인의 팀원들을 빛내게 해줄줄 알아야하며 팀원들끼리의 협업, 커리어 등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리더가 되도록 노력해야 될 것 같다. 이것이 팀장으로써 본인의 능력을 증명하는 좋은 방향이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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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무리하며..

처음 강의를 보기전에 이렇게 해당 강의내용을 포스팅할 생각은 전혀 없었다. 그런데 강의를 듣다보니 참 좋은 말들도 많고 그냥 듣고 느끼고 넘어가기엔 기록 해 놓고 싶은 부분들이 많다 생각이 들어 포스팅하기로 마음먹었다.

 

필자는 보통 출퇴근 길에 보기 때문에 위 사진 처럼 메모장에 중요 키워드들로만 정리해두었고 시간날 때 이렇게 포스팅 해보려한다.

 

항상 좋은 강의를 찍어주시는 백명석님께 감사하며 나도 이후에 누군가에게 좋은 영향을 줄 수 있는 사람이 될 수 있을 때까지 성장하기위해 노력해야겠다.

 

 

[강의 출처]

: The RED : 백발의 개발자를 꿈꾸며 : 코드리뷰, 레거시와 TDD by 백명석, 최범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