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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AN, PG사란 무엇일까? (개념 / 차이점 / 프로세스 정리)

JeongKyun 2022. 3.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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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론

요금정산 모니터링 프로그램을 담당하게 되어

결제관련 PG사와 VAN사의 개념들을 가볍게 정리해놓을려고한다.

 


https://blog.tosspayments.com/articles/semo-16

VAN(Value Added Network)이란 ?

카드사와 상점의 통신을 연결하는 부가가치통신망이다.

오프라인 상점에서 입력한 고객의 결제 데이터를 카드사가 안전하게 보내주는 역할을 한다. 다시 말해, 결제 정보를 주고받는 대행(파이프) 역할을 한다고 보면 된다.

 

쉽게말해,

매장(OFFLINE)에서 상품을 직접 구매할 때 카드로 계산할 때면 카드 단말기에 긁거나 꽂아서 정보를 읽고 결제하는 방식이다.

 


 

특징

1. 수수료가 없어 고정비를 줄일 수 있다.

2. 데이터를 안전하고 정확하게 연결해주는 역할만 하며, 매출 정산 등의 추가 서비스는 제공해주지 않는다. 그렇기 때문에 만약 매출 장부 서비스 등을 이용하기 위해선 업주님이 직접 챙겨야 하는 단점이 있다.

 


 

사용기기

보통 이 VAN은 카드 단말기, POS단말기 등에서 사용된다.

 


대표적인 VAN사

한국신용정보(KICC), 금융결제원(KFTC), 케이에스밴(KSVAN), KIS, 나이스 정보통신(NICE) 등이 있다.

 

 


 

https://blog.tosspayments.com/articles/semo-16

PG(Payment GateWay)란 ?

신용카드사와 직접 계약하기 어려운 온라인 쇼핑몰을 대신해 결제 업무를 대신해 주는 역할을 한다.

 

쉽게말해,

온라인상에서 쇼핑몰 결제를 할 때 이에 대한 대금을 신용카드 및 기타 결제수단을 이용하여 안전하고 편리하게 여러 카드사 결제를 할 수 있도록 해주는 전자지불 서비스라고 보면된다.

 


 

특징

VAN이 결제 데이터를 안전하게 주고받을 수 있는 역할만을 했다면, 

PG는 여러 곳의 카드사와 결제 데이터를 안정적으로 주고 받는 것은 물론 매출 정산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

 


 

대표적인 PG사

KSNET, 이니시스, KCP, 모빌리언스, 다날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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