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lutter #01] 플러터란 무엇일까?

서론

최근 앱 개발 트렌드 기술을 찾아보다 dart라는 구글에서 개발한 언어로 크로스 플랫폼이 가능한 강력한 프레임워크라고 하여 해당 언어를 공부하기로 마음먹었다.

필자는 웹 개발, 애플리케이션 개발은 해봤지만 앱개발은 한번도 안해본 영역이여서 더 끌렸다.

차근차근 진행하여 최종적으로 배포까지 목표로 진행해보겠다.

 

Flutter로 만든 앱

 - 네이버 지식인

-  Google Play

 - Google Pay

 - Google AdSense

 - Google Assistant

 - Ebay Motors (flutter + firebase 통합하여 진행)

 - BMW App

 

특징

 - 크로스 플랫폼 개발 프레임워크로, 안드로이드 및 IOS 애플리케이션을 구축할 수 있다.

 - 개발환경 IDE는 VScode와 안드로이드 스튜디오, 인텔리제이가 있다.

 - AOT와 JIT 컴파일 모두를 지원한다.

 - Dart와 Flutter 모두 무료로 지원한다.

 - C, C++ 로 구현된 엔진을 사용한다.

> 고성능 렌더링 엔진을 통해 네이티브만큼 매우 가볍고 빠르다.

 

장점

 - 같은 코드로 Android, IOS 앱을 구축하여 개발 시간을 단축한다.

 - Dart코드를 효율적인 native 코드로 변형해준다. (AOT)

 - Hot Reload 기능을 지원한다. (JIT)

(Hot Reload란 ? 애뮬레이터, 하드웨어등의 코드에 적용된 사항을 즉시 볼 수 있고 변경된 코드는 1초 이내 반영되어 다시 로드되는 기능)

 - Google의 업데이트 지원

> 현재 18년 Flutter v1.0 정식버전 출시 이후 기능들이 빠르게 확장돼가고있음

 - 초당 60프레임을 지원하여 빠른 화면 표시가 가능하다.

 - 웹 개발자의 러닝 커브가 높지않다.

> 동작 방식이 웹과 비슷한 부분이 많아 웹, css 개발자도 쉽게 적응할 수 있다.

 - 다양한 자체 위젯을 제공한다.

 - 풍부하고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한 위젯들과 Material, Cupertino 디자인을 갖고있어서 UI 디자인이 쉽다.

> Material : 안드로이드 기본 디자인

> Cupertino  : 아이폰 가본 디자인

 

단점

 - 출시한지 얼마 안되어 네이티브 언어들에 비하여 참고자료가 적다.

 - 지원 라이브러리가 적다.

 - 새로운 언어 Dart를 사용하기에 접근성이 좋진 않다.